시·좋은글

[스크랩] 소중한 당신

아이유 IU 2008. 2. 6. 15:20
     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별 일 없는듯 이렇게 살아도 마음 한켠엔 그리움으로 자리잡아 가끔씩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무척이나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한 동안 소식 뜸하여 안부가 궁굼해질 무렵이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을 띄워 근황이라도 전해주는 사람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입니다.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문득 문득, 설렘으로 다가오는 사람 애틋한 정 나눈 일 한번 없지만 막연한 그리움으로 피어나 가슴을 흔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있는 거냐고 잘 사는 거냐고 전화 한통 하고 싶은 사람 수화기속의 젖은 목소리라도 한 번 듣고 싶어지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이글을 읽으며 입가에 미소짓고 있는 당신입니다.
출처 : 생명은 우주인의 실험실에서 창조되었다.
글쓴이 : 무한우주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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