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누구인가?

그저 바라만 보아도

아이유 IU 2009. 7. 31. 10:44

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은 그대
왜 이렇게 무정 하시나

나는 아이가 아니라네
수줍은 미소의 아이가 아니라네

이제 그대를 사랑할 수 있지만
그대 잠시의 이별을 고하고

내 마음은 갈기갈기 찢어져
허공에서 부서지네

그대의 공허한 메아리 만이
귓전을 울리며 하염없는
물보라를 일으킨다

저 텅빈 하늘이 이내마음 알련가
저 고요한 정적이는 호수가
이 사무치는 그리움 알련가

'나는 누구인가?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무한  (0) 2009.08.14
연모(戀慕)  (0) 2009.08.07
아들에게  (0) 2009.07.29
무한을 배우는 학교  (0) 2009.07.29
삶에서의 바램  (0) 2009.07.28